SK에코플랜트(대표이사 박경일)가 2024년 23조원 규모 성장이 예상되는 '초순수(UPW: Ultra Pure Water) 사업'에 출사표를 던졌다.

SK에코플랜트는 18일 서울 종로구 수송동 본사에서 한수테크니칼서비스(HTS)와 초순수 운영 및 사업개발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맺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박경일 SK에코플랜트 사장과 정영일 한수테크니칼서비스 대표를 비롯한 양사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박경일(왼쪽) SK에코플랜트 사장이 18일 서울 종로구 수송동 본사에서 정영일 한수테크니칼서비스 대표와 초순수 운영 및 사업개발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SK에코플랜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