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사회 정신질환자 등의 재활·복지·권리 보장, 정신질환 인식 개선 등 크게 기여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지난 10월 14일, 대구 중구의 유일한 정신재활시설인 해인정신건강상담센터의 강덕규 시설장이 보건복지부와 국립정신건강센터가 주관한 ‘2022년 정신건강의 날’ 행사에서 대통령표창을 수상했다.

강덕규 시설장은 1998년 4월 시설장으로 재직한 이래 24년 동안 정신장애인의 지역사회 복귀에 힘쓰며 정신장애인의 재활·복지·권리보장, 정신질환 인식 개선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