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박마틴 기자 | 철원문화재단에서는 ‘10월의 마지막 밤’이라는 주제로 10월 31일 오후 7시 30분 화강문화센터에서 '10월 문화가 있는 날, 산울림 – 김창완밴드'의 공연을 선보인다.

이번 공연은 깊어가는 가을을 맞이해 철원의 7080세대를 위한 공연으로 진행된다. 특히 이번 공연에서는 김창완밴드의 대표곡인 ‘내 마음에 주단을 깔고’,‘아니벌써’, ‘너의 의미’ 등 관객들에게 친숙하고 향수를 불러일으킬 수 있는 음악을 선보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