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김용호 기자 | tvN ‘블라인드’가 살인사건의 실마리를 담은 부제를 통해 안개 속 배심원들의 길잡이가 되어주고 있다.

과거와 현재의 연결고리가 밝혀지면서 긴장감을 더하고 있는 tvN 금토드라마 ‘블라인드’(극본 권기경, 연출 신용휘, 제작 스튜디오드래곤, 판타지오)가 살인사건의 단서를 품은 부제로 숨겨진 진실을 찾는 시청자들의 추리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에 살인게임의 서막부터 과거의 진상까지 담아낸 결정적 부제들을 짚어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