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영주시는 19일 치매보듬마을인 부석면 임곡2리 어르신들 20명과 경북전문대학교 작업치료과 학생 20명 등 40여 명이 모인 가운데 사회적 가족 만들기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영주시 치매안심센터가 어르신들의 정서적 지지를 도모하기 위해 경북전문대학교 작업치료과와 연계해서 진행했다. 어르신들과 학생들이 일대일로 일촌을 맺는 것을 시작으로 치매예방교육, 목공예 체험, 청춘사진관 사진촬영 등을 함께 진행했으며, 학생들이 직접 만들어 온 천연향초를 어르신들께 선물로 전달하며 행사가 더 빛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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