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박마틴 기자 | 경북 영주시가 풍기인삼엑스포 연계행사로 일반 사람들이 흔히 접할 수 없는 산양삼을 직접 만져서 캐보고 담금주로 만들어보는 경험을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19일 시에 따르면 ‘산양삼 담금주 체험행사’는 풍기인삼엑스포를 기념해 영주 소백 산양삼의 우수성을 관광객들에게 홍보하기 위해 기획됐다. 체험은 산양삼 특화지역을 만들기 위해 영주시가 2021년 준공한 봉현면 두산리 산양삼 클러스터 단지에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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