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박마틴 기자 | 하동군은 이번 주말인 22일 지리산 청학동과 악양면을 잇는 해발 740m의 회남재 일원에서 ‘2022년 지리산 회남재 숲길 걷기’ 행사를 갖는다고 19일 밝혔다.
‘회남(回南)재’는 경의사상(敬義思想)을 실천철학으로 삼은 조선시대 선비 남명(南冥) 조식(曺植․1501∼1572) 선생이 후학을 양성하던 산청 덕산에서 악양이 명승지라는 말을 듣고 1560년경 이곳을 찾았다가 돌아갔다고 해서 붙여졌다.
뉴스포인트 박마틴 기자 | 하동군은 이번 주말인 22일 지리산 청학동과 악양면을 잇는 해발 740m의 회남재 일원에서 ‘2022년 지리산 회남재 숲길 걷기’ 행사를 갖는다고 19일 밝혔다.
‘회남(回南)재’는 경의사상(敬義思想)을 실천철학으로 삼은 조선시대 선비 남명(南冥) 조식(曺植․1501∼1572) 선생이 후학을 양성하던 산청 덕산에서 악양이 명승지라는 말을 듣고 1560년경 이곳을 찾았다가 돌아갔다고 해서 붙여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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