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내 제설취약구간에 원격 제설이 가능한 도로 열선시스템 4개소 추가 설치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서울 노원구가 안전한 겨울나기를 위해 관내 제설취약구역 4개소에 원격 제설이 가능한 도로 열선 시스템을 추가로 설치한다고 밝혔다.

4년 연속 재설 대책 우수구로 선정된 노원구가 이번 겨울에도 주민들의 안전사고를 방지하기 위한 제설 시스템 정비에 나섰다. 최근 급격한 기후변화로 인해 예측과 대응이 어려워진 만큼 올해는 스마트하고 효율적인 제설 체계 구축에 초점을 맞춰 추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