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공주시는 지난 18일 재난 현장에서 다수 사상자 발생 시 신속하고 체계적인 구급대응 역량 강화를 위해 재난현장 구급대응훈련을 공주소방서와 함께 실시했다.

공주시보건소와 공주소방서 협업으로 진행된 이날 훈련은 9개 기관‧단체 180명, 장비 24대가 동원된 가운데 공주 꿈의교회에서 교회 미사 중 지진으로 인한 건물 붕괴로 다수의 사상자가 발생한 상황을 가정해 이뤄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