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박마틴 기자 | 군산시 장애인가족지원인권센터는 21일 오후 5시부터 이틀동안 은파호수공원 물빛다리 광장에서 군산 시민을 대상으로 장애인 인권영화제를 개최 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7번째를 맞이한 군산장애인 인권영화제는 '시월 愛 가치'를 주제로 총 10편의 영화가 상영되며 개막작 '녹턴' 감독인 정관조 감독이 참석해 관객과 자유롭게 대화를 나누고 소통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