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20일부터 도내 시군 읍·면·동사무소에서 전용카드배부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충청북도는 10월 20일부터 연탄가격 인상에 따른 저소득층의 난방비 부담 완화를 위해 에너지 취약계층 3,944가구를 대상으로 연탄전용카드를 배부한다.

해당 사업은 연탄가격 인상에 따른 저소득층의 난방비 부담 완화를 위해‘08년도부터 추진해오고 있으며, 가정 난방용으로 연탄을 사용하는 도내 에너지 취약계층 가구(수급권자, 차상위계층, 소외계층, 소년소녀가장)를 대상으로 연탄쿠폰을 지급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