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제를 통해 되새기는 호국 ․ 충절 정신

뉴스포인트 박마틴 기자 | 당진시 대호지면 충장사 및 당진 시내 일원에서 21일부터 22일까지 남이흥장군 문화제가 개최된다.

이번 문화제는 조선 중기 이괄의 난을 평정하는데 큰 공을 세우고, 정묘호란 때 후금과의 전투 중 전사한 지역의 대표 호국 인물인 남이흥장군의 호국 충절 정신을 기리기 위해 마련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