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하남시 미사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미사2동 행정복지센터, 하남시자살예방센터와 함께 자살 예방 및 조기발견을 위한 ‘보고·듣고·말하기 자살예방 생명지킴이 교육’을 17일 시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수원 세 모녀 사건’관련 복지사각 발굴·지원 강화를 위한 경기도 종합대책 추진을 위한 복안으로 열렸다. 미사2동은 영구임대아파트(2742세대)가 입주해있으며 1인 가구가 14%로 인구밀집도가 높은 지역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