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양평군이 지난 집중호우로 피해를 받은 세대에 50만 원을 지급하는 재난기본소득 신청률이 3주 만에 목표기준치인 5,000세대의 70%를 넘어섰다.
10월 14일 기준 신청세대는 3,623세대로 목표기준치 5,000세대의 70%를 돌파했으며, 약 2개월간의 신청기간을 감안하면 매우 빠른 속도로 전국 기초지자체 중 최초로 진행하는 집중호우 재난기본소득 사업에 군민들의 관심이 높은 상황이다.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양평군이 지난 집중호우로 피해를 받은 세대에 50만 원을 지급하는 재난기본소득 신청률이 3주 만에 목표기준치인 5,000세대의 70%를 넘어섰다.
10월 14일 기준 신청세대는 3,623세대로 목표기준치 5,000세대의 70%를 돌파했으며, 약 2개월간의 신청기간을 감안하면 매우 빠른 속도로 전국 기초지자체 중 최초로 진행하는 집중호우 재난기본소득 사업에 군민들의 관심이 높은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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