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말까지 진영·진례·주촌 141개소에 신재생에너지 보급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김해시는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에너지공단 주관 ‘2023년 신재생에너지 융복합지원사업’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정부의 탄소중립2050·재생에너지3020 정책과 신재생에너지 보급 확대를 위한 이번 사업은 특정지역의 주택·공공·상업건물 등 지원대상이 혼재되어 있는 지역에 신재생설비를 설치하는 구역복합 지원사업과 태양광, 태양열, 지열 등 2종 이상의 신재생에너지원을 같은 대상지에 동시에 설치하는 에너지원간 융합 지원사업으로 구성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