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과 도시, 과학과 예술을 연결(docking)하는'도킹 서울'18일 개장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서울시는 옛 서울역 주차램프를 시민을 위한 문화예술공간으로 재탄생시킨 '도킹 서울(Docking Seoul)'을 10월 19일부터 무료 개방한다. (매일 11:00~20:00, 매주 월·공휴일 제외) '도킹 서울'은 '서울은 미술관' 지역단위 공공미술 프로젝트의 일환이다.

개장식은 10월 18일 오후 5시 30분, 서울역 옥상정원과'도킹 서울'에서 열린다. 작가들이 직접 들려주는 작품설명과 축하공연으로 진행될 본 행사는 관심 있는 시민 누구나 현장에서 참여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