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연수구가 주민대표 간담회 결과 등을 수렴해 인천시 닥터헬기 계류장으로 검토중인 구민거주지 인근 월례공원 이전 추진을 반대한다는 입장을 분명히 했다.

시민 생명권을 담보하는 응급의료 닥터헬기 운용에는 찬성하지만 충분한 의견수렴 없이 후보지 중 하나로 7천세대 이상 주민의 안정적 생활권을 침해하는 지역을 포함시킨 것은 잘못됐다는 입장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