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대구시 자치경찰위원회는 청소년의 눈높이로 생활 속 치안 위험 요소를 발굴하고, 이를 정책 아이디어로 연결하는 ‘폴리스-틴(Teen)·키즈(Kids)그룹’을 지난 4월 20일 발족해 운영 중이다.
그 일환으로 10월 13일 대구국제고에서 ‘찾아가는 심층 리빙랩 프로젝트’의 학교 현장 간담회를 개최해, 학생들이 제안한 안전한 세상을 만드는 아이디어를 분석하고 경찰청·교육청과의 협업을 통해 다양한 현장 적용 방안을 검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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