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대구시립국악단은 제207회 정기연주회 '확장된 국악'을 오는 10월 27일 오후7시30분 대구문화예술회관 팔공홀 무대에 올린다.

이번 공연은 이현창 예술감독 겸 상임지휘자의 대구시립에서의 마지막 무대이다. 오는 10월 31일, 5년간의 임기를 마치고 대구시립을 떠나게 되는 이감독은 임기기간 동안 초연곡을 많이 선보이고자 하며 국악의 레퍼토리 확장과 고유화에 힘썼다. 이번 마지막 연주회에서 또한 초연 곡들을 다수 무대에 올리며, 새로운 시도를 이어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