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유해환경감시단 등 시민사회와 손잡고 350개소 집중 점검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논산시가 간접흡연의 폐해를 막아 시민건강을 증진하는 목표로 지난 17일 시외버스터미널 주변 음식점 골목, 게임제공업소, 실내체육시설 등을 대상 ‘공중이용시설 전면 금연’ 야간 합동 지도ㆍ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합동 지도ㆍ점검은 논산계룡교육지원청, 논산경찰서, 논산시 청소년보호유해환경감시단, 논산시 청소년상담복지센터를 비롯한 유관기관과 논산시의 인구청년교육과, 건강증진과, 보건위생과 등이 합심해 추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