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영월군과 서울시가 도농 상생 사업의 하나로 조성한 ‘영월 서울농장’이 도시민 귀농·귀촌 유치 및 홍보를 위해 10월부터 본격 운영에 돌입했다.

‘영월 서울농장’은 무릉도원면에 위치한 도-농 교류센터 내에 숙소 8실, 관리동, 다목적 교육관, 주차장 및 부대시설, 둘레길 및 체험장 등 농촌체험 종합공간으로 조성됐으며, 이곳에서 농촌문화, 축제, 관광부터 귀농·귀촌 교육 및 치유농업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을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