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증평군 노인복지관은 11월 초까지 7회에 걸쳐 우울증 위험 노인들을 대상으로 같이가치 프로그램‘인생 리뉴올’을 운영하며, 첫 번째 행사로 지난 14일 신나는 예술 여행 지원 공연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인생 리뉴올’은 복지관 소속 노인자원봉사단 어르신 10명이 우울 위험군 노인 10명과 멘토-멘티 관계를 형성해 다양한 활동을 하며 돌보는 프로그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