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군과 합동으로 도심에서의 자동차 불법 도장업체 21곳 적발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경상남도 특별사법경찰(이하 ‘도 특사경’)은 지난 8월 1일부터 9월 30일까지 2개월간 자동차 불법 도장행위에 대한 기획단속 결과 21개소를 적발하여 수사 중이라고 밝혔다.

이번 기획단속은 주거지역 및 상업지역 등 인구 밀집도가 높은 지역에서 대기오염물질을 무단으로 배출하는 자동차 불법 도장행위를 근절하기 위해 시군과 합동으로 단속을 실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