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부터 2주간 관내 6개동에서 진행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광주 남구는 18일 “기후‧환경 문제가 날로 심각해짐에 따라 환경보호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찾아가는 기후학교’를 2주간 운영한다”고 밝혔다.

찾아가는 기후학교는 오는 20일부터 11월 3일까지 관내 6개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열린다. 다만 사직동에서는 환경보호를 위해 구축한 에너지전환마을 거점센터에서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