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18일부터, 잡지 뒤표지 광고 전시로 시대별 표현 방식의 변천사를 한눈에 조망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서울시 책 문화공간 '서울책보고'가 10월 18일부터 11월 27일까지 특별기획전시 '시대의 뒷모습전(展)'을 운영한다.

'서울책보고'는 유휴공간이었던 신천유수지 내 물류창고를 도시 재생 사업의 일환으로 책 문화공간으로 조성해 2019년 3월에 개관한 국내 최초의 공공헌책방이다. 다양한 매체에서 화제가 된 아치형 철제 서가를 비롯, 이제는 쉽게 접할 수 없는 절판본과 희귀본이 가득한 공공헌책방으로 큰 사랑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