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21일~10월 23일 3일간 벡스코에서 2개 행사 동시 개최 … 150개 부스 운영, 500여 명 선수 참가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부산시는 오는 10월 21일부터 23일까지 벡스코 제1전시장에서 ‘제19회 부산국제음식박람회(BIFE 2022)’와 ‘제5회 부산마리나셰프챌린지대회(BMCC 2022)’를 동시에 개최한다고 밝혔다.

두 행사는 미식 도시 부산을 대표하는 음식문화 행사로, 코로나19로 2019년 이후 개최되지 못하다 올해 3년 만에 다시 열린다. 특히, 올해는 두 개의 음식문화 행사를 동시에 열어 부산·글로벌 음식문화 프로그램과 요리경연 등 관람객들에게 더욱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