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대표이사 배두용 조주완)가 ‘유니티(Unity)’의 그래픽 기술을 접목해 가상공간에서도 차별화된 고객 경험 제공에 나선다.

LG전자와 유니티는 지난 14일 양재동에 위치한 LG전자 서초R&D캠퍼스에서 디지털 휴먼(Digital Human) 및 메타 홈(Meta Home) 기술 개발을 위한 MOU(업무협약)를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김병훈 LG전자 CTO(최고기술책임자) 부사장, 김인숙 유니티 코리아 대표 등이 참석했다.

김병훈(오른쪽) LG전자 부사장이 14일 서울 양재동 LG전자 서초R&D캠퍼스에서 유니티와 업무협약 체결식을 진행하고 김인숙 유니티 코리아 대표와 기념촬영 하고 있다. [사진=LG전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