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박마틴 기자 | 포천시 관인문화재생연구회는 지난 12일 관인면 탄동리 공영주차장에서 주민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소외된 문화복지 향상을 위한 옛 영화 상영 행사를 진행했다.

‘찾아가는 영화관’은 문화체육관광부 주관으로 영화를 보기 어려운 지역을 방문해 영화를 상영하는 등 문화격차를 줄여나가기 위한 행사다. 관인문화재생연구회는 한국영상자료원의 후원을 받아 찾아가는 영화관을 공영주차장에 임시 조성하여 영화를 상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