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고성군이 10월 10일부터 14일까지 5일간 한파 피해를 사전 예방하기 위해 마을단위 공공하수처리시설물에 대해 일제 점검을 했다.

군은 관내 하수관로 및 고성 공공하수처리시설을 포함해 면 단위 2개와 마을 단위 29개의 공공하수처리시설을 운영하고 있으며, 올겨울 이른 추위로 인해 극심한 한파가 예상됨에 따라 위탁업체와 합동으로 한파 대비에 나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