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대구 중구보건소는 낭만적이고 건전한 외식문화 정착을 위하여 옥외영업 활성화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2021년에 신고된 관내 옥외영업장은 7개소로 그 외 영업소들의 무신고 옥외영업 행위로 냄새 유발, 소음 발생 등 지역주민들의 고충이 빈번히 발생했고, 영업자 역시 코로나19 감염병의 확산으로 각종 방역지침이 시행되어 영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태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