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인천광역시은 보건환경연구원에서 오는 21일까지 관내 식용란수집판매업 및 마트 등에서 판매되는 계란에 대한 잔류물질(항생제 및 살충제) 집중 검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국민 먹거리 계란에 대한 안전성 확보를 위해 지난 4일부터 인천에서 계란을 유통하고 있는 식용란 수집판매업 및 마트 중 40곳에서 계란을 무작위로 수거(강화군 4, 옹진군 1, 중구 1, 동구 2, 미추홀구 4, 연수구 1, 남동구 8, 부평구 6, 계양구 6, 서구 7)해 항생제 및 살충제 잔류물질에 대한 집중 검사를 진행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