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제2의료원 타당성 용역 중간보고회 개최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인천광역시는 10월 14일 인천시청 영상회의실에서 박덕수 행정부시장을 비롯한 관계공무원 및 용역 자문위원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인천광역시 제2의료원 설립 기본계획 및 타당성조사 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중간보고회는 그동안의 용역 진행사항을 점검하고, 제2의료원 설립 후보지 분석결과에 대해 다양한 분야 전문가들의 심도 있는 논의 및 의견을 수렴하는 자리였다. 보고회에는 제2의료원 설립을 위한 기초현황(의료·사회·정책 환경)과 후보지에 대한 평가 및 진료권 등을 분석한 내용이 보고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