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한국선비문화연구원 일원에서 남명제례와 축제 개막식 열려

뉴스포인트 박마틴 기자 | 박완수 경상남도지사는 15일 오전 산청군 시천면 한국선비문화연구원 일원에서 남명제례를 봉행하고, ‘남명선비문화축제’ 개막식에 참석했다.

올해로 46회째를 맞이하는 남명선비문화축제는 조선시대의 대표적 유학자이자 청렴결백한 선비로 실천정신을 몸소 실행한 남명 조식 선생을 기리고 전통 선비문화를 재조명하기 위해 마련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