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구수목원 출품분재 2점 산림청장상·아시아분재연맹상 수상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세종특별자치시 국립세종수목원에서 개최된 제32회 한국분재대전에서 양구군에서 출품한 분재작품이 분재의 우수성을 인정 받아 산림청장상과 아시아분재연맹상을 수상 했다.

10월 13일부터 4일간 개최되는 한국분재대전은 국내 최고의 분재작품 중에서도 선별된 120점이 특별전시되고, 이중에서도 수형과 수령 분재로서의 독창성 등 엄격한 심사를 거쳐 시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