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성군에 면적 44,615㎡, 연면적 9,155㎡, 총 38만 점 대형 수장 규모로 조성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서울시는 박물관·미술관 소장품의 통합 관리와 과학적 보존을 위한 '서울시 문화유산보존센터'를 강원도 횡성군에 건립한다.

2025년 상반기 개관을 목표로 조성되는 보존센터는 부지면적 44,615㎡, 연면적 9,155㎡, 지상 2층 규모다. 10월 17일 15시, 건립부지(강원도 횡성군 우천면 두곡리 550)에서 착공식을 갖고 본격적인 건립 작업에 착수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