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 대·중소기업, 바이어 등 500개사 참여…1,100건의 수출상담, 7건의 계약체결 등 실질성과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서울뷰티위크’가 엄선해서 선별한 ‘미래 스타기업’ 제품이 팝업스토어를 통해 10월 20일부터 27일까지 일주일간, 더현대 여의도 비클린관에서 시민과 만난다.

이번 팝업스토어에 입점하는 제품은 모두 ‘서울뷰티위크’의 기업 지원 프로그램에서 경쟁을 뚫고 ‘판로개척’ 분야에서 우승한 기업들이다. 24개의 기업 중 남성 화장품을 제작하는 ㈜체온365, 비건 뷰티 프랜드인 ㈜토브, 인공지능(AI) 분석을 통해 나만의 맞춤 화장품을 제안하는 ㈜릴리커버 등 총 3개 기업이 판로개척 기회를 차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