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이동재 기자 | 고용노동부 이정식 장관은 지난 10. 15일 경기 평택시 소재 에스피엘(주) 공장에서 냉장샌드위치 소스를 혼합하는 기계에 끼여 작업 중인 근로자가 사망한 사고와 관련하여, 10.16일 20:00경, 사망한 근로자의 빈소를 찾아 조문하고, 유가족을 만나 깊은 애도와 위로의 마음을 전했다.

이정식 장관은 “가족을 부양하는 사회초년생 청년근로자에게 일어난 사고라 너무 안타깝고 비통한 심정이다.”라고 심경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