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부터 2025년까지 50억원 투입, 지속 가능한 생태관광 거점 만든다.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인제군이 대암산 용늪 람사르습지의 보전과 람사르습지도시 지역주민 경제 활성화를 위해 ‘대암산 용늪 습지센터’를 건립한다고 밝혔다.

인제군은 올해 환경부 기후대응기금 공모사업에 선정돼 센터 조성을 위한 국비 35억원을 확보했다. 군은 오는 2025년까지 총 50억원을 투입, 서화면 서흥리 276-1번지 일원에 연면적 950여㎡, 지상 2층 규모의 용늪 습지센터를 건립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