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정 둘, 강 하나”를 주제로 1,000여명의 방문객이 참여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지난 15일 양평군은 양서면 두물머리 일원에서 “2022 두물머리 물래길 걷기 페스티벌”을 지역주민 등 1,0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날 페스티벌은 남한강과 북한강이 만나는 두물머리에서 내 몸과 자연이 하나 되기라는 “여정 둘, 강하나”를 주제로, 양서문화체육공원에서 출발해 두물머리를 거쳐 북한강철교 자전거길, 물래길을 돌아 다시 체육공원으로 돌아오는 10km, 6km 두 개의 코스로 진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