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성산일출봉서 기념식 … 도민‧관광객 등 1,000여 명 참여 ‘성황'

뉴스포인트 박마틴 기자 | 지난 1일부터 시작된 2022 세계유산축전 ‘제주 화산섬과 용암동굴’의 여정을 마치는 기념식이 15일 오후 7시 성산일출봉 일대에서 개최됐다.

세계유산축전은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등재된 국내 자연유산의 가치와 의미를 국내‧외에 널리 알리기 위해 2020년부터 개최되고 있으며, 세계유산을 무대로 각종 전통공연, 체험‧재연행사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운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