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고향 영풍 석포마을, 그림으로 보니 더 예쁘고 아릅답네요."

15일 오후 경북 봉화군 석포면 연등사 앞마당.

가을 단풍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연등사 앞에서 그림 솜씨를 뽐내는 대회가 펼쳐졌다. 영풍(사장 이강인) 석포제련소의 ‘내가 그린 석포마을’ 사생대회가 열렸다.

영풍 석포제련소 주최 ‘내가 그린 석포마을’ 사생대회에서 참가자들이 그림을 그리고 있다. [사진=영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