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오후부터 경기도 성남시 판교 SK C&C 데이터센터 화재로 인해 먹통이 됐던 카카오톡이 서비스 장애 10시간 만에 일부 복구됐다.

카카오는 16일 새벽 2시16분 공식 트위터를 통해 "현재 카카오톡 메시지 수발신 기능이 일부 복구됐다"며"카톡 로그인을 포함한 기타 오류 현상 또한 빠르게 정상화 될 수 있도록 조치 중에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