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박마틴 기자 | 홍성군의 여성농업인 교육과 지역 봉사에 앞장서고 있는 한국생활개선 홍성군연합회의 ‘홍성군 생활개선 한마음대회’가 지난 13일 성황리에 개최됐다.

코로나19로 인해 3년 만에 개최된 이번 대회는 '‘2050 탄소중립’, ‘따뜻한 동행 행복한 홍성’ 생활개선회의 힘으로'라는 슬로건으로 탄소중립실천 퍼포먼스와 초빙강사의 특강을 비롯해 ‘22년 활동상황 공유, 읍·면 장기자랑 경진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