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내 초·중·고 210개교 대상… 학생 성가치관 파악 및 이해자료 활용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전라북도교육청은 다음 달 21일까지 도내 초·중·고 210개교 총 1만1,000여 명을 대상으로 성인지 감수성 진단검사를 한다고 14일 밝혔다.

전문기관의 학생 성인지 감수성 검사 방식으로 진행되는 이번 진단검사는 초·중·고 학생들의 성인지 감수성을 높이는 게 목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