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제103회 전국체육대회에 출전한 청양군청 복싱팀이 금메달 1개, 은메달 1개를 획득했다.

14일 군에 따르면, 라이트플라이급에 출전한 안성호 선수는 경북 박범서 선수와의 결승에서 3라운드 동점을 기록했으나 최종 심판 판정 결과 4:1로 이기며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