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소원면서 ‘벼농사 종합평가회’ 갖고 시범사업 소개 및 당면 영농사항 안내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태안군이 지난 13일 소원면 법산리의 한 농지에서 가세로 군수, 벼농사연구회 회원, 직파재배 실천농가, 지역 농업인 등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벼농사 종합평가회’를 개최했다.

군 농업기술센터에 따르면, 이번 평가회는 올 한해 추진한 시범사업의 성과를 공유하고 벼농사 작황 및 품종 특성, 주요 병해충 발생상황 등을 종합적으로 분석하기 위한 것으로, △벼농사 시범사업 소개 △재해대응 품종 안내 △인근 직파재배 성과에 대한 토의 △당면 영농사항 안내 및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