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수원컨벤션센터를 중심으로 광교 일원의 ‘국제회의복합지구’ 지정을 추진하는 수원시가 13일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수원 국제회의복합지구 집적시설 협의체’를 발족했다.
집적시설 협의체는 수원시와 (재)수원컨벤션센터, 경기도·경기관광공사(유관기관), 롯데쇼핑(주) 아웃렛 광교점·아쿠아플라넷(주) 광교사업장·앨리웨이 광교·한화솔루션 주식회사 갤러리아 광교·호반프라퍼티㈜ 아브뉴프랑 광교(쇼핑 시설), 코트야드 메리어트 수원(숙박시설), 수원광교박물관·수원시립아트페이스 광교(박물관/미술관) 등 지역 마이스(MICE)산업 유관기관으로 구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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