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문경시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수행기관 문경지역자활센터는 10월 13일 종사자 76명이 참여한 가운데 문경온누리체육관에서 종사자 화합과 단결로 발전된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역량 강화 행사를 마련했다.

노인맞춤돌봄서비스는 고령화되는 사회에서 사회 문제로 나타나고 있는 독거어르신의 고독사를 예방할 수 있는 중요한 복지사업으로 총사업비 3,641백만원으로 생활지원사가 주 2회 전화, 주 1회 방문을 통한 안부 확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수혜 인원은 총 2,598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