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포천시는 지난 13일 포천천 주변에서 생태교란 야생식물 합동 제거작업을 실시했다.

이날 작업은 자연보호포천시협의회, (사)국가유공자환경운동본부 포천시직할회, 야생생물관리협회 포천시지회, 포천시야생동식물보호봉사단, (사)한탄강지키기운동본부 등 5개 단체 약 100여 명의 회원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했으며, 포천천 주변에 서식하고 있는 단풍잎돼지풀, 가시박 덩굴 등 생태교란 야생식물 제거와 환경 정화를 실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