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수원특례시 영통구는 올해 교통 혼잡의 원인이 되는 시설물 2,891건에 대해 교통유발부담금 55억원을 부과했다고 밝혔다.

교통유발부담금은 교통 혼잡의 원인이 되는 시설물의 소유자에게 매년 부과·징수하며 교통시설의 신설·개량 및 확충 등 교통환경 개선사업을 위한 재원으로 사용된다.